제 이름을 걸면서 여러 닉네임으로 활동한 시간동안의 많은 기억들이 다시 스쳐지나갑니다.
여기서 미드타운을 중심으로 가상일지 게시판에서 미완으로 끝났지만 (이후의 내용은 거의 틀만 있습니다) 나름 머리짜내고 고등학교때는 야자시간 틈틈히 스토리도 생각하고 포토샵 기술도 나름 적용하며 여러 이야기를 적고 끝에는 동명의 게임을 제목으로 대학교 초입까지 꽤 오랫동안 활동했었던 기억이 다시 납니다. 그 중간에 멀티나 살던 지역 도색도 올려보기도 했었죠.
지금은 30대를 앞둔 장비를 운영하는 기술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세피아를 동경하던 10대는 2019년부터 쏘나타 뉴라이즈와 기묘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파워트레인만 말씀드리면 LPI+6단 수동 조합입니다.
글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댓글
이러시면안돼요 | 2020/08/09 23:50:21 | 오오 lpi 수동이라니!!ㄷㄷ |
서해대교 | 2020/08/12 23:22:50 |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