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레이서즈라는 이름을 보게되어 반갑네요.^^
레이서즈클럽에 처음 들어왔을 때가, 2006년 추운 겨울이었는데
어느덧 30대 초반, 예비아빠가 되어 레이서즈클럽에 다시 방문하게되었네요.
이런저런 이야기와 게시판에 반가운 분들도 계시고,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습니다.
버스를 좋아했던 초등학생은 덕업일치(?)하여 관광버스 회사에서 일하고있는 30대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소규모 회사이지만, 어릴 때 격 없이 좋아했던 버스랑 같이 일을 하니 참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다들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야무진테라칸 | 2024/03/03 14:22:58 | 덕업일치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