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련하기도 하고 지워버리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특히 말투가 참...
오래 된 네이버 카페 들린 기분이네요 ㅎㅎ... 자동차 좋아하던 초등학생이 지금은 간호사가 되어서 취업을 앞두고 있네요.
어릴 땐 자동차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는데, 역시 사람 일은 모르나봐요...
옛날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가 없어서 지우지는 못 하겠고 조금 보다가 도저히 못 보겠어서 껐어요...
당시에 어린 유저 분들이 많았어서 여러 자잘한 분쟁이 있었지만 그만큼 활기찼던게 기억나요.
지금은 게시판이 휑해서 글을 볼 사람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냥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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