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겁나 높음. 톨게이트에서 아버지 식겁함 ㅎㄷㄷ
<장점>
넓은 실내공간
강력한 힘(이뷁호 500PS)
승차감(조수석에도 에어시트가 달렸음)
줄어든 자동미션 변속충격
소음
<단점>
꿈튼 초반가속
충격적인 연비(아직 길들이기 전 상태이긴 하지만 이뷁호엔진 자체가 퍼먹는 하마)
저질 내장재(부직포같은 천장 내장재, 학교책상다리 재질의 계기판주위내장재는 과연 이차가 1억 5천만원짜리 차인가 싶음)
비싼 차값
외부사진은 다음에 찍어드릴게요. 추워서 차 안에만 있어서 외부사진이 없어용.
댓글
2010/12/27 14:12:23 | 우어 높이가 ㅎㄷㄷ 하네요 요즘 트럭도 옵션 많이있네요 ㅎ |
2010/12/27 15:56:45 | 높이 ㅎㄷㄷ |
2010/12/27 21:01:02 | 지...진짜 높이가... |
2010/12/28 11:23:33 | 덤프인가요?? 저희 아빠도 덤프하시는데..볼보 FM12 몰고셰셔요ㅎㅎ |
2010/12/28 15:49:34 | 프리마 좋나요? 엔진은 이베코라 힘은 잘쓰는데 연비는 좀 그러던데.. 미션도 변속 타이밍이 느려서 스타트 좀 굼뜨더라구요.. |
2010/12/28 23:41:17 | 아메리카노♪ // 25톤 카고입니다. dlrbgjs464 // 확실히 전 차세대 캡보다는 1세대 진화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이뷁호엔진이 연비가 ㅈㅈ라는 얘기때문에 대부분 기사님들이 노부스 커민스(프리마 나와서 차값도 저렴)를 뽑거나 프리마 커민스를 뽑으시죠. 440마력 두산엔진은 열처리가 미약해서 올 초 한파때 식겁했던 기사님들이 많아서 잘 안 뽑으시구요. 힘 같은경우에는 기존 커민스보다 1.5배 좋지만 연비는 약 2배 안 좋습니다.(커민스 4KM, 프리마 2KM 하지만 커민스도 길들이기전에는 안 좋았으니 아버지가 기대를 가지고계심) 초반가속은 커민스 같은 경우 2단씩 건너뛰며 변속됐지만 이뷁호는 1단씩 정석대로 변속이되서 ㅡㅡ 그런데 커민스도 새차 초반에는 억수로 안 나갔지만 아버지가 길들이기에 정성을 다하셔서 현재는 날라댕기기때문에 이뷁호도 길만 잘 들여진다면 날라댕길거라 예상은 가는데... 어느정도 길들이기 마친 아버지 동료분 말씀 들어보니 확실히 노부스 커민스 보다는 초반가속이 더디답니다. |
2011/01/02 13:08:10 | 와!진짜 높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