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Sens T10..근무지에서 3달 간 인연해온 노트북..대략 사람잡는 녀석이었습니다 -_-
2002년식에...DDR 236에...P-4M 1.8기가에다가..저 안습한 두께..최고 밝기올려도 늘 마냥 어두운 디스플레이..
게다가 한 번 키면 윈도 다 뜰때까지 10분 정도 걸리는..즈런 -_-^
이 컴터 메모리가 236이라 보니까 관공서 컴이라보니 업글은 안되는데다 연식도 있고..그 저 답답하더라군요..ㅡ,.ㅡ
정말 부수고 싶을 정도로 많이 느렸던 그 로딩 속도..잊지 않을 않겠다 -┏
요 녀석이야말로 한 가지 최고의 더 안습 적인게 바로 키보드 배열이었는데요,
하단 사진 보시다시피..스페이스바 옆에 한/영키가 아닌 윈도키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
이 게 특히 대본을 만들다 한/영키 눌르려고 하는데 엉뚱하게 시작메뉴가 뜨니 조낸 황당하더라군요..
때문에 자주 熱 받는 경우가 많았구요 ㅎㅎㅎ;;;
원래 이 노트북이야말로 관공서 공공근로 도중에 기간동안 쓰던 녀석이었는데,
공공근로 근무를 끝 날 무렵에 이 넘하고 이별해서 다행스러운지라,
그러고도 이 녀석에겐 좋은 점 한가지는 키감 하나쯤은 정말 정평나기로 유명하죠 ㅋㅋ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비교가 안될 만큼 상당히 부드러운 키감을 지녔는데,
물론 저 안습적인 윈도 로딩 만 빼고는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002년식 치고는 80GB의 2.5인치 후찌쯔 하드를 채용..
그런데, 이 녀석과 또 다시 만나고 싶어지네요^^
댓글
2010/03/26 15:55:12 | 센스600보다는 ;; |
2010/03/26 22:19:50 | 전 P25랑 NC10있어여... 둘다 스트레스 쩔져..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