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재질의 종이가 있길래 한번 그려보고 싶어서 즉석에서 그려봤지요.
물론 그때 있던거라곤 샤프랑 유성매직뿐.......그래서 더욱 어려웠던 그림.
독일군 장교도 밀덕친구가 그려달라길래
모르는 독일군복을 그놈이 말로 묘사하며 설명해주는걸 이렇게 저렇게 그려보았습니다.ㅡ.ㅡ;;
그놈은 똑같다고 난리를 치던데 영화에서 보던 독일장교복은 아닌거 같군요.
물론 나치스나 히틀러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2차대전 당시 독일군 군복이 가장 멋진거 같습니다.
댓글
2009/04/08 0:58:46 | 그림 잘그리시네요 |
2009/04/08 11:51:18 | 그림체가 독특한게 재밌네요 ㅎㅎ |
2009/04/14 5:35:00 | 와우...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