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쌍용이 영국의 Panther사의 Lima를 인수해 만들어낸 쌍용의 kallista 이다
국내에서 출시한 첫번째 로드스터(Roadster) 모델이다 . 참고로 2번째가 영국의 Lotus의 Elan을 가져온 기아의 엘란
3번째가 미국의 Saturn Sky를 가져온 대우의 G2X 이다 .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생산된 로스스터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국내정서와 맞지 않아서 일것이다 .
칼리스타는 1992년부터 1994년까지 국내에서 18대만 판매되었다고 한다. 아직 국내에 몇대가 남아있다고 하는데 확인할 수는 없다.
또 엘란은 크레도스 엔진을 넣어 수동모델만 생산이 되었고 판매할때마다 적자를 감수 했기 때문에 얼마가지 못하고 단종되었다.
고질적인 서스펜션 결함과 소프트탑 누수등 문제가 많지만 지금도 제법 많은 대수가 운행 중이다 .
마지막으로 현재 신차판매중인 G2X도 수입산 로드스터와의 경쟁에서 밀려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중이다...
칼리스타의 외관과 엔진이다
국내에서 출시된 칼리스타는 2000cc(3400만원)와 2900cc(3800만원) 모델이 출시 되었고
2.9L 모델은 145HP에 최고시속 208KM/H를 내었다.
로드스터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 아는 지인도 그렇게 말려도 엘란에서 G2X 까지 구입해서 타고 있으니 말이다 ^^
[출처] 추억의 칼리스타(kallista)|작성자 달밤에
댓글
2008/10/11 17:27:42 | 예쁘네요 ..ㅎㅎ |
2008/10/11 17:29:02 | 쌍용도 저때보면 돈 참 많았나 봅니다 |
2008/10/11 18:47:01 | 예쁜 클래식카 ㅎ |
2008/10/11 21:06:11 | 오늘 북부간선도로에서 봤어요 ㅋㅋ 흰색 그리고 닛산350z 신형slk 구형slk 구형s클래스 쏘울2대까지..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