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가 엔트리급 소형차 트윙고의 고성능 모델을 살짝 공개했다. 최근 파리근교에서 가진 2008 F1 머신 R28의 론칭 행사에 함께 등장한 트윙고 RS(Renaultsport)는 소형차에서 느끼기 어려운 스포티함을 강조하기위해 내외장과 엔진을 바꿨다.
엔진과 브레이크 냉각을 위해 앞쪽 공기 흡입구를 키웠고 와이도 보디로 안정감 있는 자세를 보인다. 최고출력 133마력을 내는 1.6L 엔진은 작은 차체를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다. 이 엔진은 시트로엥 C2(122마력)와 미니쿠퍼(120마력)에 얹힌 것과 같지만 출력이 조금 높다.
르노는 클리오와 메가느 고성능 모델에 이어 등장한 막내 트윙고 RS를 통해 핫해치 시장에서 폭넓은 지지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3월 스위스에서 개막되는 제네바오토살롱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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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차의 강자! 피아트500RS와 붙는일만 남았다!
피아트 500,긴장할 일만 남았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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