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치빌더 피스커(Fisker)사가 디트로이트모터쇼에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 카르마(Karma)를 선보였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코치빌더는 애스턴 마틴 디자이너와 BMW 엔지니어의 만남으로 설립된 회사다.
퀀텀 테크날로지에서 개발한 ‘Q-드라이브’ 시스템으로 0→시속 100km/h 도달시간 6.0초, 최고시속 201km/h의 성능을 낸다. 이 시스템은 4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되었다. L당 42.5km를 달릴 수 있고 최대 항속거리는 998km에 달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하면 전기로만 80km를 운행 할 수 있다.
카르마의 값은 8만 달러(약 7,600만 원)에서 10만 달러(약 9,500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1만5,000대 가량 판매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래피드의 강력한 라이벌!!!
전기 엔진 만으로 저렇게 높은 성능을 낼줄 몰랐;;;
처음에 가솔린인줄 알고'속도 왜 저렇게 느려!!!'하고 질책;;;
댓글
2008/01/18 14:27:02 | 사이드 라인 죽이네요 ㅎㅎㅎ |
2008/01/18 14:32:26 | 라인이 끝내주내요...라는말밖에안나옴 |
2008/01/18 14:33:50 | 근데 프론트는 좀...;; ㅎㅎㅎ 약간 건방져 보이는 얼굴? ㅋㅋㅋ |
2008/01/18 16:28:40 | 다좋은데..최고속력이.;;ㅎㄷㄷ |
2008/01/18 23:51:30 | 하...피스커....피스커에 대한 책 내용 읽고 이런 회사도 있구나 생각했는데.... 이 차도 한정 생산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