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와 함께 초음속 여객기 시대를 열어갔던 Tupolev TU-144,
콩코드보다 3일 앞서서 비행했지만, 콩코드의 기술을 빼서 만들
었다고합니다. 초음속 여객기의 단점인 낮은 엔진효율과 높은 운
임료,그리고 엄청난 소음덕에 4년만에 모습을 감췄죠. 콩코드가
2001년까지 비행한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TU-144와 콩코드
의 비행이 끝나면서 초음속 비행기들은 나사(NASA)나 항공박물
관,아니면 그냥 논두렁에 처박힌꼴이 됬습니다. Tupolev TU-144
는 투박하면서도 거칠게 다뤄도 문제없을것 같이 생겼고, 콩코드
는 깔끔하면서도 꽤나 거친 성능..... TU-144는 패널이되게 복잡
하게 생겼네요....(위의 2사진이 TU-144입니다.)
댓글
2008/01/01 11:52:22 | 앞이 꺾여 있어서 착지할 땐 꼭 땅에 닿을 것 같이 보여요 0_0 |
2008/01/01 11:55:59 | 닉네임 바꾸셨네요^^ 착륙시 문제가 클듯..? |
2008/01/01 11:57:41 | 망해도 같이 망한 녀석들 |
2008/01/01 12:00:20 | 일부러 기수가 꺽이도록 설계했습니다. 착륙시 시야에 가리기 때문에 착륙할때만 저렇게 꺽어 놓고 이륙할때는 다시 올립니다. |
2008/01/01 12:46:51 | 초음속여객기 개발이 활발했다면 좋았을텐데...ㅠㅠ 왜 초음속여객기가 안보이나 했더니 빠르기만 빠르지 다른 건 다 안좋았었기 때문에... |
2008/01/01 12:48:42 | 초음속이 빠른건 좋은데 너무 시끄러워서 ㅡ.ㅡ; |
2008/01/01 14:01:49 | 저거 해체될때 나온 부품을 택시4에 나오는 택시에 진짜 썻다는 소문이 -_-; 크리스스티앙 보티크누 인가? 거기서 틀을 짜서 407에 쑤셔 넣었다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