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인상과 특이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던
Mcdonnell Douglas사의 마지막 중형기, MD-11입니다. 무서운
삼발기 DC-10의 후속모델로서, 출시당시에는 보잉사의 점보
기인 747-400 다음으로 올 최신디지털 계기판을 달아서 출시
했죠. 그 당시에는 올 최신디지털 계기판을 단 여객기는 흔치
않았습니다. 대한항공도 3대 구입해서 썼으나, 2대는 추락해서
말아먹고, 1대는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이제는 거의 화물기
로만 볼수있고 화물수송용 신세가 되어버린 MD-11..........
댓글
2007/12/30 20:00:43 | 결론은 이제 못보는건가요? |
2007/12/30 20:35:13 | 아니죠. 화물수송용으로는 자주 보입니다. 특히나 FEDEX 에서요. ㄱ- .. |
2007/12/30 21:04:43 | 페덱스는 아직 dc10도 현역입니다..ㅋㅋㅋㅋ 엄청많음 |
2007/12/30 21:06:44 | 둥글둥글한게 보잉하고 이미지가 좀 다르다고해야하나 ?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