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동차가 과연 달릴 수 있을까?'
머리 셋 달린 자동차가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의 BBC 뉴스 인터넷판은 지난 26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을 개조해 만든 기괴한 작품을 보도했다. 미국 휴스톤 출신의 예술가 윌리암 버지가 1968년형 폭스바겐 비틀을 변형시켜 만든 이 작품은 '팬텀스'로 불린다.
괴수의 머리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모양으로 차 앞 부분이 꾸며진 팬텀스는 크기는 물론, 공포스런 분위기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버지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에센 모터쇼 2007'에 출품하기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에센 모터쇼에서는 창의적인 컨셉트카·튜닝카 전시는 물론 모터 스포츠 경주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출처-네이버 뉴스
헉!
댓글
2007/12/03 1:29:26 | 이런거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만든사람 할일없어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