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었어요 시간이 남았었죠 돈도 꽤 많이 있었고 그래서
전 인터넷으로 임팔라를 슬쩍보고 서초동 레프XX로 달려갔죠
역시 사고 싶은차 멋진차가 많더군요...전 아저씨께 임팔라
ss 가 있냐고 여쭤 보았더니 전시품 밖에 없다고 하시던군요
그리고 그모델은 레프XX에서도 재고가 잇는지 없는지 모르는
존재감이 없는차가 되있었더군요 ㅡ.,ㅡ...전 그래서 전시되 있
는걸 딱 보는순간 앗 이건 인터 넷에서 본거랑 너무 달랐어요..
무쟈게 멋있더군요...이 임팔라는 오토아트 초기 모델이라고
합니다 그당시에 4도어 풀오픈은 존재하기 힘들었죠...
제가 구경중인 임팔라를 보시더니 멋지다고 하시더군요
전 다른 비싼모형차에 관심도 없었어요...전시품이라 62000원에
서 45000에 구입하고 뽕뽕이로 싸가지고 왔어요......비록 앞창
문도 없고 트렁크도 않열리지만 저는 왜이렇게 이차에 애착
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이날의 추억이라 하긴 좀 그렇지
만 이날의 있었던일 때문일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2007/10/13 12:32:47 | 그러고보니 ut에서도 팔던데 이차가 그 아드레날린24에 나온녀석이라고....2대모두 작살나지만... |
2007/10/13 12:59:18 | ㅎㅎㅎ 저도 서초동 렙플X카 에서 2년반전에 모터쇼끝나고 여길 들려서 MR2노랭이를 하나삿습죠 ㄱ-.. 알바하는형이엇던건같은데 정말 친절하게 설명도해주고 그비쌋던(6학년한테는 거금이엇습죠) 노랭이 MR2를 25000원에 주신다해서 돈을 드렷는데 천원을 다시주시면서 차비하라그러시던데 ㅠㅠ 정말 감동햇엇습니다. 그뒤로는 시간때문에 못가봣지만 ㅠ |
2007/10/13 20:15:25 | 저도 임팔라 좋아합니다. 90년대도 멋지지만 70년대 임팔라보면 황홀하다는 말밖에 안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