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쇼에 등장할 버브 컨셉트카는 향후 포드의 차세대 피에스타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는 모델이다. 몇 년 전부터 포드가 주장해온 키네틱(kinetic) 디자인 컨셉트를 반영해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모습이다.
커다란 그릴 디자인을 중심으로 고양이 눈을 닮은 헤드램프를 채택했고 테일램프를 허리선 위쪽에 두어 시인성을 높였다. 가운데 자리잡은 배기파이프와 상단의 립 스포일러로 핫 해치의 향기도 묻어난다.
이 차가 양산되는날,사람들은 마쓰다3와 이 차를 비교하려 들 것이다.
댓글
2007/08/25 16:49:30 | 어디서 많이본 디자인인것 같네요. |
2007/08/25 17:52:12 | 개인적으로 이차 볼때마다 아이써티 컨셉트카가 생각나는군요.. |
2007/08/25 18:55:17 | 애스턴마틴 이빨을 가지고 있네요 |
2007/09/07 22:02:02 | 1,2번째 보고 갑자기 밑에꺼보니 이건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