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상징인 가장 우아했던 초음속 제트기.
1969년 첫 비행 성공에 1970년 마하 2의 속도를 돌파.
80~90년대 들어 소닉붐과 엔진소음, 심각한 환경오염 그리고 보수유지비 때문에
점점 무너져가다가 00년 7월 추락사고후 14개월간 보수유지로 인해 운항일시중단,
2003년 10월엔 완전한 운항중단 결정으로 콩코드는 막을 내렸습니다.
정상운항중 티켓가격이 당시환율로 왕복 약 1550만원.
마지막 10월 24일 뉴욕발 런던행 남은 두자리 티켓값은 당시환율로 약 7200만원까지 치솟았다네요.
댓글
2007/08/02 13:15:38 | 아마 1차 추락사고 이후 또한번 이륙할때 엔진인가? 이상생긴후 이륙했는데 바로 추락해서 그때이후 운행중지.. |
2007/08/02 13:34:28 | 콩코드를 보니 투폴레프 Tu 144가 생각나네요.. |
2007/08/02 13:45:14 | 비상착륙같은 준사고는 간간히 있었지만 대형사고는 엔진화재때문에 추락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
2007/08/02 14:02:07 | 님 비행기 다운로드 하는곳이 어딘지 아세요? |
2007/08/02 14:03:08 | P2P에서 찾아보세요. 대부분 판매되는 기종이니 구입하셔도 되구요. koreafs.net 여기서도 프리시너리나 프리기체들은 받으실수 있습니다. |
2007/08/02 15:46:40 | 아 이 콩코드 조종 무지 힘들던데;; 막 계기판에 버튼도장난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ㅋㅋ 근데 비행하시네용 ㅋㅋ |
2007/08/02 16:10:00 | 무슨게임인가요?? |
2007/08/02 17:59:38 |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