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주행 연습할때부터,
접지는 차량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330이나 331을 고수한 나머지..
결국 타임어택에는 부진하지만.. 시원시원하게 미끄러 지는
주행이 손에 익어버렸군요.
얼마전 'cass'님의 312 MR-S를 보면서 결국 접지를 찍기로
마음먹었지만.. 타임은 5초 이상씩 줄어드는데 비해.. 다른분들과
겨룰때는... 오히려.. 더 부진해져 버리더군요.
빠른 스퍼트, 탈출가속을 무기로.. 드리프트로 인을 막고 도는 버릇
때문인듯합니다.
역시 저한테는 33X스탯이 가장 무난하군요 :D
댓글
2007/07/10 1:14:21 | 따끈한 글에 따끈한 댓글..ㅎㅎㅋㅋ 휠 720, 900 도로 330 하면ㄷㄷㄷㄷ 안해보신분을 몰라~ |
2007/07/10 1:15:28 | ^^ 저도 휠유저지만.. 330이 그래도 휠 도리는맛이 일품입니다. 역시 모터스포츠는 액셀워킹과 스티어링컨트롤이죠 -_-b |
2007/07/10 2:43:26 |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기분 ..전완근 발달에 왓다입니다. |
2007/07/10 11:58:30 | 전완근 발달에 피식 했습니다. 확실히 운동 잘 됩니다 :D |
2007/07/10 18:52:33 | 돈모아서 조만간 알팔이 팔고 세븐이 들여와서 타봐야 하겠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