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_STARS™2007/02/03 9:42:00조회수 108

1997 ~ 현재까지 제가 사용해봤던 VGA 들입니다.

TRIDENT ( 사진을 찍은 둔 게 없어서 비슷한 그림을 사이트에서 받음 ){이미지1} 3DFX VOODOO 1 ( TRIDENT VGA하고 같이 연결해서 사용 ){이미지2} nVdia RIVA TNT2 M64 ( 이것도 사진이 없음 ){이미지3} ATI RADEON 9700PRO VIVO ( 사용해본 유일한 VIVO가 달린 VGA, 잘만 쿨러로 2번 교체 현재 동생컴에 사용 ) {이미지4} nVdia 7800GS (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실망만 남기고 교체해버림 ) {이미지5} ATI RADEON 1950PRO AGP ( 현재 교체해서 잘 쓰고 있는 VGA ) {이미지6} PC CASE ( 선 정리하기 많이 힘들었던... )

　MMX200 시절 부터 현재 PC까지 달고 싸용해왔던 VGA입니다.
　MMX200 전에도 PC를 쓰긴 했지만 그땐 VGA가 뭔지 몰라서 추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VOODOO 1 같은 경우 저에게 3D라는걸 처음으로 실감해준 VGA라 현재까지 간직하고 있습니다.
　3DFX사가 nVdia사로 넘어가서 안타깝긴 하지만............

　9700PRO는 첨으로 고가 VGA를 구입해본거구 저에게 행운도 준 VGA 입니다.
　원래 50만짜리인데 아저씨가 몰랐는지 45만에 주셨고, 유니텍에서 시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소니 사이버샷 200만 화소짜리 디카도 받았습니다.
　현재 그림엔 잘만 샌드위치 쿨러지만 현재는 VF900이 달려있고 동생컴에 꽂혀있습니다.
　원래는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가 도로 가져왔습니다.

　7800GS는 저에게 실망만 많이 안겨 준 카드지요.
겜도 그다지 잘 돌지는 않는 것 같고 정말 많이 실망해서
결국은 다른 사람에게로 팔았습니다.

　현재 PC가 메인보드가 AGP 보드라 PCI-E로 가자니 자금이 많이 들어서 1950PRO로 VGA만 교체하고 그냥 버틸려고 합니다.
　그래도 겜은 아직까지는 잘 돌아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