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본격적인 스포츠카가 데뷔했다. 파리 모터쇼에 등장한 R8은 2003년 프랑크푸르트쇼에 등장했던 르망콰트로 컨셉트카의 양산형 모델로 미드십에 2인승 쿠페 스타일이다.
길이×너비×높이, 4,430×1,900×1,250mm사이즈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길이 4,300mm, 높이 1,160mm)와 비슷하다. 2,650mm의 긴 휠 베이스는 안정된 주행의 기본이 된다.
투톤 컬러의 보디 디자인은 컨셉트카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가져왔다. 양산모델 최초로 적용되는 LED 헤드램프(옵션)은 이차가 얼마나 진보한 모델인지를 알려준다.
도어 뒤의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는 미드십으로 장착된 420마력(bhp) V8엔진의 냉각을 위한 설계.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ASF( Audi Space Frame)를 적용했기 때문에 마력당 무게 비율이 3.71kg/bhp 에 불과하다.
나왔구나~^^아우뒤 최강의 뭐씬이~~~
댓글
2006/09/28 16:42:49 | 컨셉형상을 그대로 살려내 만들다니 대단하네요... |
2006/09/28 23:14:59 | 요즘대세가 인정받은 컨셉트카 거의 그대로 출시하기-┏; 멋지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