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에 챌린지에 값자기 재미가 붙어버렸군요...흠 흠
암튼 오늘도 짜투리시간을 이용해서 챌린지 한판이라도 더 깰 요량으로 챌리니지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전판에 맥라렌에 그 전판엔 카레맛쥐리 또 그 전판엔 며르치엘라고던가 가야르도던가...암튼 근 10판정도는 슈퍼카들만 좌라락 나와주더군요...그래서 내심 이번엔 어떤차가 나올까...정말 기대많이 했습니다.
커헉...근데 나온 차량은...피자배달차...ㅠ.ㅠ 값자기 동네 치킨배달차량인 프라이드가 떠오르더군요...
뒷모습이 나온 스샷을 좀 자세히 봤더니 ECONO 1.1L 라고 써있더군요...그럼 1100cc...프라이드급이군요...ㅜ.ㅜ
차량성능도 기가막힙니다. 5단에 터져주는 210이라는 어마어마한 스피드!! + 톨게이트챌린지임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엄청 부드러운서스!! + 오르막만 만나면 마치 스피드브레이크를 쓴듯한 스피드!!
혹시 해보고싶으신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몇번째 챌린지인지 스샷으로 가르쳐 드릴게요..;;
P.S 마지막 추가샷은 모원고속도로에서마저 맹위를 떨치는 \'아카디아\'가 있길래...ㅎㅎㅎ;;;;;;;;
댓글
2006/05/22 2:10:12 | 헛...이 다음엔 별의별 차들이 다 나오는군요...ㅡ.ㅡ 구형스포티지같은 차에...택시에...경찰차에...이 다음 차들이 심히 기다려 지는군요. |
2006/05/22 7:07:17 | 티코도 튜닝하면 200킬로 넘어갑니다. |
2006/05/22 7:33:16 | 쓰레기 수거 트럭에서 니트로가 장착되어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
2006/05/22 8:51:10 | 뭐...티코도 튜닝을 하면 200km는 넘어가겠지만...차체도 못견디겠지만...엔진도 못견딜 겁니다. 튜닝의 대표적인 영화 패스트퓨리어스만 봐도 대부분 일본차가 나오는데, 일본차를 가지고 여기저기서 튜닝을 하는 이유는 그만큼 걔네 엔진들이 그 튜닝을 견뎌내서죠... 니트로같은 경우는 아무리 견고한 엔진이라도 쉽게 깨진다고 하네요. 200이 넘어가면...서스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모르긴 몰라도 티코 서스좋은것 썻을리 없잖아요. 르망으로 비유를 하셨으면...동의의 댓글을 달았겠지만...티코를 비유로 드신건...너무 절 겨냥한 것 같네요... |
2006/05/22 13:23:47 | 말도안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