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 필드에 처음으로 4WD를 도입한 아우디는
신기술을 앞세워 80년대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
80년대 중반 그룹B를 지나 사실상 랠리 활동 막바지에 접어든
아우디는 미국에서 펼쳐지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이밍에
참가 하였다 콰트로 숏 휠베이스인 S1을 기반으로
높은 고도에서 저속 급코너를 의식한 대형 윙을 앞뒤로 달고
엔진은 직렬5기통 2.1L 터보 600마력(어디서는 660마력이라고.)
1987년 드라이버 발터 롤은 156개의 오르막 코너를 격렬한
드리프트로 공략해 10분 47초 85의 기록으로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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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9:33:21 | 과격한 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