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패밀리카로 들어온 뉴 스포티지를 20살에 탈취해 하나하나 꾸며주면서 타다가
결국 작년에 엘리사 영입했습니다.
학창시절 드림카이기도 했고 6기통에 6단 수동 조합은 이젠 돈 주고도 느끼기 힘든 영역이라..
한창 레이서즈 할 땐 중, 고등학생 시절이라 형/아저씨들이 올리는 투스카니 사진만 보고 난 언제쯤 저런 거 타나 했는데 그 나이가 다 돼서 탈 줄은 몰랐습니다. ㅋ큐ㅠ
전 여전히 2000년대 중반에 머물러 있는 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요즘 신차를 봐도 감흥도 없고.. 구매욕구는 더더욱 없으니 말이죠.
(캐스퍼 살 바엔 클릭이나 프라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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